배우 장혁 오연서 주연의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명품 드라마 탄생을 알렸습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 초를 배경으로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와
버림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이
하룻밤 결혼을 하게 된 인연으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사극인데요.

어제(19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첫 방송에서는
고려 황자 왕소(장혁 분)가 저주 받은 황자로 홀로 살아온 과거 사연부터
발해의 마지막 공주(오연서 분)와 하룻밤 결혼 계약이 성사돼 혼례식을 올리는 내용까지
달달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첫 회부터 6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스피드한 전개는 긴박감을 더했고요,
앞으로 전개 될 탄탄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을 몰입시켰습니다.

특히 빠른 전개를 이끄는 데는
한층 깊어진 배우들의 연기가 한 몫 했는데요.
그 동안 액션, 멜로, 로맨스 코미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했던
'믿고 보는 배우' 장혁은
이번 작품에서도 명품 배우의 빛나는 저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온 <빛나거나 미치거나>!
로맨스와 코믹 요소가 고르게 버무려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사극 드라마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되네요~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