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떴을까?]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이병헌 / 탕웨이 김태용 감독 자선활동

[왜떴을까?]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이병헌 / 탕웨이 김태용 감독 자선활동

기사승인 2015-01-20 13:17:55
<왜떴을까?=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이병헌 / 탕웨이 김태용 감독 자선활동>

◆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이병헌
◆ 탕웨이 김태용 감독 자선활동


◆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방송인 클라라가 소속사 폴라리스의 문자 공개로 인해
궁지에 몰렸습니다.

어제(19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애초 주장과 달리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에게 먼저 문자를 보내고
속옷이나 비키니 사진을 보내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는데요.

이에 클라라 측은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회장 사이의 문자는
전문이 공개되지 않았다.
문자의 일부분이 폴라리스 측에 유리하게 편집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사건의 초점이 성적 수치심 발언에만 맞춰져 있는데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클라라 측은 사전에 약속된 부분이 이행되지 않아
계약해지 소송을 진행한 것이다.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는데요.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잡기 위해서는
클라라의 신뢰부터 찾는 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강남 산후조리원 예약 이병헌

이병헌의 아내 배우 이민정이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병헌의 협박 사건과 맞물려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어제(1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 중에 있다.
4월 출산 예정이고
국내에서 출산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이민정의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어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해서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시기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며
공개시기를 늦춘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아무쪼록 한 아이의 엄마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 이민정 씨에게
따듯한 마음으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는데요.

또한 임신 소식을 전한 이민정은
“일련의 사건들로 지금까지 걱정해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많은 고민 속에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라며
“지금까지 기다리며 지켜봐 주신 분들께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민정은 현재 임신 27주차로
이병헌의 사건이 일어난 때는
임신 초기인 3개월 차에 접어들었던 시기인데요.

더욱이 이병헌이 이지연과 다희를 처음 만난 시기가
지난해 7월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비판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민정이 4월 출산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최고급 산후조리원에 다녀갔다.
워낙 예약이 치열한 곳으로 이미 등록을 마쳤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산후조리원은 강남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 최고급 시설로 정평이 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탕웨이 김태용 감독 자폐아동 돕기 자선활동

탕웨이와 남편인 김태용 감독이
베이징에서 열린 자폐아동 돕기 자선활동
'성성쾌행동'(星星快行動) 발족식에 참석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부부의 첫 중국 공식 활동인 만큼
행사 관련 질문 외에
탕웨이와 김태용 부부를 향한 질문도 쏟아졌습니다.

탕웨이는 ""배우로 활동하면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을 찾으려고 노력해왔다""며
""공익광고를 통해
대중이 자폐아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고요.

김태용 감독은 탕웨이가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건강하고 밝고 장난기가 많은 사람""이라며
아내를 향한 무한애정을 보였습니다.

이어 탕웨이와 합작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시나리오를 쓸 때마다 가장 먼저 생각하는 배우다.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참석한 '성성쾌행동'은
자폐아동을 위한 공익행사인데요.
이 단체는
먼저 ‘제22회 베이징 대학생 영화제’와 ‘제16회 대학생 창작 영화제’에
자폐아동 관련 부문을 개설하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하고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을 포함한 6명이 부문 심사를 맡게 됩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탕웨이, 결혼하고 바로 좋은 일 하네~ 멋져!’
‘탕웨이, 남편 작품에 언제 출연할까?’
‘탕웨이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자선활동 응원합니다’ 등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고 있네요~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