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귀여움인가, 노림수인가” 태연, 거품 목욕 인증샷 눈길

“타고난 귀여움인가, 노림수인가” 태연, 거품 목욕 인증샷 눈길

기사승인 2015-01-21 10:38:55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거품 목욕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즐기면서 찍은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태연은 욕조에 담긴 비누거품 위로 보라빛 컬러의 페디큐어를 칠한 발가락만 빼꼼 내놨다. 은근한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엽다” “발가락 미녀” “눈 속에 파묻힌 것 같아”라며 환호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거 좀 노림수 아닌가” “역시 조련은 태연”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 탈퇴 이후 소녀시대는 지난달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8인 체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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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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