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4시간이 즐겁다

밸런타인데이,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4시간이 즐겁다

기사승인 2015-02-05 18:32: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올해 밸런타인데이는 밤 12시부터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달콤한 24시간을 준비해 드립니다’ 콘셉트로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밤새도록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꿈꾼다면 올해는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준비한 ‘리마인드 러브(Remind LOVE) 나이트 파티’다. 밸런타인데이 이브인 13일(금) 밤 10시 30분부터 밸런타인데이 오전 5시까지 윤종신, 김예림, 에디킴, 매드 클라운의 달달한 특별 공연과 함께 어드벤처 내 14종의 놀이기구를 밤새도록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밸런타인데이가 되는 밤 12시에 카운트다운과 함께 어드벤처 내 모든 연인들이 키스를 하는 ‘밸런타인 키스 타임’을 비롯해 다양한 색깔이 랜덤으로 돌아가는 두 개의 그린라이트 박스에서 동시에 초록색 불을 켜면 LED 장미꽃을 선물로 주는 ‘그린라이트를 켜라’, 같은 숫자나 그림이 나오면 로맨틱한 커플 선물을 증정하는 ‘주사위를 던져라’, 미리 청첩장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미리 청첩장’ 등 달콤하면서도 행운이 가득한 이벤트도 이어진다.

티켓은 1인 1만7000원으로, 위메프, 쿠팡, 티몬, 11번가, G마켓, 옥션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당일 저녁 8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티켓 교환처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당일 현장에서 구입 시 1인 1만9000원이다.

낮에 즐기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도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2월 만큼은 더 달콤하다. 매직 아일랜드에 있는 ‘사랑의 자물쇠’에서는 연인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자물쇠를 그 자리에서 구입해 원하는 사진과 메시지를 새겨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자물쇠’를 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드벤처에서는 사랑의 메시지를 캘리그라피 전문가가 카드에 직접 써주는 ‘로맨틱 캘리그라피’ 이벤트도 진행한다. 7일(토), 14(토), 28(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신규 놀이기구 ‘와일드 투어’도 또 다른 재미다. 지프차를 타고 신전을 탐험하는 ‘와일드 정글(Wild Jungle)’,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아볼 수 있는 ‘와일드 윙(Wild Wing)’, 보트를 타고 급류를 지나 미스터리 동굴을 모험하는 ‘와일드 밸리(Wild Valley)’, 총 세 개로 구성되어 있는 와일드 투어는 12인승 차량에 탑승해 가로12m 길이의 거대한 스크린에 펼쳐지는 다이내믹한 영상에 따라 차량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는 ‘로맨틱 러브 부스’는 가로, 세로가 각각 2.5m인 초대형 액자로 꾸며진 상자 안에 들어가 사랑이 가득 담긴 실루엣을 만들고, 그 실루엣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는 한정 기간 특별 이벤트다.

감미로운 느낌의 실루엣 키스, 손과 팔을 이용해 만든 하트 등을 그림자로 간직할 있으며, 14일(토)까지는 즉석 사진 인화 이벤트도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13일(금)과 14일(토)에는 롯데제과 길리안 초콜릿을 참여 커플 모두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goldenbat@kukimedia.co.kr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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