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데뷔 3주 만에 음반판매차트 1위 달성 기염

걸그룹 여자친구, 데뷔 3주 만에 음반판매차트 1위 달성 기염

기사승인 2015-02-06 09:37:59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음반 판매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데뷔 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를 발매한지 3주 만인 지난 5일 음반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신인 걸그룹이 음반판매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는 것은 극히 드문 일. 타이틀곡 ‘유리구슬’은 감성적인 멜로디 속 유리구슬처럼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를 담은 노래다. 무대 위에서는 사랑스러운 모습과 대비되는 다이내믹한 안무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는 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유리구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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