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알베르토, 중국에서 팽팽한 신경전

‘내친구집’ 장위안·알베르토, 중국에서 팽팽한 신경전

기사승인 2015-02-06 17:27:56
JTBC 제공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장위안과 알베르토가 신경전을 벌였다.

장위안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 집) 녹화에서 유세윤,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줄리안 퀸타르트, 타일러 라쉬와 중국 여행길에 올랐다.

출연진들은 첫 번째 여행지인 장위안의 집에 방문하기 전, 중국 리장을 여행하기로 했다. 장위안은 리장으로 가는 길에 앞장서서 멤버들을 리드했으나 결국 길을 잘못 들어 공황상태에 빠졌다. 장위안은 리장에 도착해서서 내내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며 멤버들의 신뢰를 얻지 못했다.

이때, 중국 유학생 출신인 알베르토가 유창한 중국어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장위안보다 중국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처럼 보여 두 사람은 서로를 견제하며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들의 중국 여행기는 오는 7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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