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인생 가장 후회되는 점? 너무 갇혀 살았다”

박민영 “인생 가장 후회되는 점? 너무 갇혀 살았다”

기사승인 2015-02-07 21:59: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박민영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후회되는 점으로 “갇혀 살았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박민영의 화보 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민영은 “여배우로서 아쉬웠던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에 “너무 갇혀서 생활한 것 같다”며 “여배우니까 이런 점에는 면죄부가 없을 거라는 생각에 쉽게 행동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민영은 최근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뀌었다”는 댓글을 가장 인상적인 댓글로 꼽았다.

박민영은 최근 KBS2 드라마 ‘힐러’에서 여주인공으로 맹활약 중이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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