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속도위반 고백 “임신 5개월째…아들이다”

허미영, 속도위반 고백 “임신 5개월째…아들이다”

기사승인 2015-02-08 12:29: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개그우먼 허미영(33)이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허미영은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허미영은 2세 계획을 묻는 취재진에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사실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들이고 임신 5개월째다. 살이 많이 쪄서 걱정”이라고 전했다.

허미영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1살 연상으로 현재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다.

허미영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가족 오락관’ 등에 출연했으며 연기자로 전향해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등장하기도 했다.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