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집’ 첫방 시청률 2.4%…순조로운 출발

‘내 친구집’ 첫방 시청률 2.4%…순조로운 출발

기사승인 2015-02-08 13:45:55
JTBC 제공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4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에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1회 시청률보다 0.391%P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35.1%,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20.9%, SBS 드라마 ‘떴다 패밀리’는 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출연진들이 장위안의 고향 집이 있는 중국 안산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친구 집 습격 프로젝트’를 그린다. 유세윤, 기욤 패트리, 장위안,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타일러 라쉬가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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