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3인조 걸그룹 타이니지가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개별활동에 들어간다.
소속사는 “타이니지가 여러 장의 앨범을 냈지만 잘 안됐다”며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멤버 도희는 이후 연기 활동에 집중할 예정. 나머지 두 멤버인 민트와 제이민은 태국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하고 연기 활동을 원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도희 한 사람 때문에 앨범이 제작되고 안 되고가 결정되지는 않는다는 것. 관계자는 해당 루머에 유감을 표했다.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