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 머시(No Mercy)’의
주헌, 형원, 아이엠으로 구성된 음원을 12일 정오에 공개한다.

노 머시는 스타쉽의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2~6년의 세월동안 연습생으로 소속사에 몸 담은 12명이 매회 미션마다 순위를 부여받고 데뷔 여부를 결정짓는 프로그램이다.

노 머시 멤버들은 5번에 걸친 미션을 모두 소화하고 최종 7인의 라인업을 갖췄다. 그동안 솔로, 팀 미션을 수행해 온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을 통해 라이브 실력과 팀워크를 검증받고 또 다른 가능성을 드러냈다. 보컬, 믹스, 힙합 유닛으로 나뉘어 경쟁한 5차 미션은 더욱 디테일해진 라이브 미션. 주헌, 아이엠 그리고 형원 팀은 막강한 팀워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 유닛이 공개한 음원 ‘인터스텔라’는 영화를 연상시키는 힙합 트랙. 광활한 가요계 속 자신들의 포부를 드러낸 곡이다.

또 이들은 올 상반기 셔누, 기현, 원호, 민혁이 가세한 7인조 그룹 ‘몬스타엑스’로 상반기 데뷔한다.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