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21살에서는 나올 수 없는 feel이야!”... ‘불후의 명곡’ 마마무 극찬

다비치 “21살에서는 나올 수 없는 feel이야!”... ‘불후의 명곡’ 마마무 극찬

기사승인 2015-02-15 14:40: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신예 걸그룹 마마무가 '불후의 명곡'에서 레전드급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작곡가 故이영훈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S(강타 이지훈), 다비치, 옴므, 윤민수, 문명진, 마마무, 노브레인이 출연해 경합을 벌였는데요.

이날 마마무는 S와 다비치에 이어 세 번째 가수로 호명되자 ""내일은 없다. 몸이 부서지도록 즐기고 오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선곡한 마마무는 풍성한 브라스 밴드의 스윙 리듬으로 시작해 중간에 라틴 음악으로 변신, 문별의 파워풀한 랩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화끈한 섹시댄스까지 선보여 정열적인 무대를 꾸몄고, 라스베가스의 쇼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다시 한 번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대선배 S를 제치고 1승을 차지해 선배가수 저격수로 급부상했습니다.

앞서 마마무는 지난 1월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정동화와 홍경민을 연달아 꺾으며 2승에 성공, 2015년 '슈퍼루키'의 등장을 알린 바 있는데, 실제 방송 직후 마마무는 포털사이트 검색어 장악은 물론 방송 출연 동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마무의 무대를 처음 본 다비치는 ""그 나이에는 나올 수 없는 필이다. 21살이라고 했는데 무대 위에서는 완전히 달라졌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출처=불후의 명곡 캡쳐]"
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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