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탐희 “한 쪽당 200㎖” 모유 수유 여왕 등극

‘라디오스타’ 박탐희 “한 쪽당 200㎖” 모유 수유 여왕 등극

기사승인 2015-02-19 00:29:55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박탐희가 자신은 모유 수유에 어려움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박탐희는 “첫 출산 후 7개월 만에 화보를 찍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땐 정말 (다이어트를 위해) 아무것도 안 했다”며 “모유수유 6개월 했다”고 털어놨다.

박탐희는 다른 출연진들에게 모유 수유 양을 물어보며 “전 한쪽당 200㎖가 나왔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가 “기억이 잘 안 나서 그러는데 모유 수유 할 때 번갈아가면서 하느냐”고 묻자 박탐희는 “그렇다. 근데 (우리 아기는) 한쪽 먹고 나가떨어지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기저귀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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