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쿠키영상] 엄마의 집안일이 끝나지 않는 이유? / 사람에게 뽀뽀하는 사자 / 노라조 ‘니 팔자야’

[금주의 쿠키영상] 엄마의 집안일이 끝나지 않는 이유? / 사람에게 뽀뽀하는 사자 / 노라조 ‘니 팔자야’

기사승인 2015-02-28 09:00: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다!"" 엄마의 가사가 끝나지 않는 원인은 바로 이.것.?


[출처=유튜브 Esther anderson]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다!""는 말이 있죠.
그 말이 사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깜찍 살벌한 영상이 공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도 아닐 텐데,
끝이 없는 일이란 게 과연 있을까요?
영상을 보면 엄마의 가사가 끝나지 않는 원인이 시원스레 밝혀집니다.

비록 몸은 고단하지만 마음만은 풍요롭게 만드는 이.것.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 헉! 사자 사람에게 뽀뽀를??


[출처=유투브]

덩치 큰 사자 한마리가 벌떡 일어나더니
앞발을 우리 밖으로 내밀어 한 여성의 목을 꼭 껴안고 입맞춤을 합니다.

무슨 상황일까요?

설명에 따르면 이 여성은 6년 전에 숲에서 심한 부상으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해있던 사자를 발견하곤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극진히 돌본 덕분에
사자의 건강이 회복되었다는군요.

이후 사자는 동물원으로 이송되었고,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여성은 사자를 찾게 되었답니다.

사자는 자신을 구조해주고 돌봐준 여성을 여전히 기억하며
그리워하고 있었네요.
참 감동적이죠?



◆ '너도 무상급식?' 보트 위에서 공짜 식사를 즐기는 바다사자


[출처=유투브 Barcroft TV]

멕시코 카보산루카스의 바닷가를 달리는 보트.

갑자기 바다사자가 올라타더니 먹이를 달라고 조릅니다.

사람이 주는 물고기를 삼키기를 여러 차례,
바다사자는 자리를 뜰 줄 모릅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멋지다', '마치 강아지처럼 귀엽다' 등
긍정적인 의견과
'자연의 질서를 무너뜨린다', '자립하도록 내버려 둬야 한다' 등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으며 서로 맞섰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약 빨고 만든 병맛 뮤비?”...노라조 ‘니 팔자야’ 역대최강 뮤직비디오


[출처=유튜브 NORAZO PRODUCTION]

남성 듀오 노라조가 발표한 신곡 '니 팔자야'의 뮤직비디오가 화젭니다.

'들을수록 부자가 될 것 같고, 주위 사람들과 함께 듣고 싶어지는‘
니 팔자야 뮤비를 감상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y***: 이 세상의 뮤비가 아니다

타***: 수산시장에서 ‘고등어’ 부르던 쇼음악중심 무대 보고
노라조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호감 가졌는데,
이번 뮤비도 진짜 와..... 참신함과 해학, 실험적인 비주얼...
와 진짜.... 와.... 유료결제 할게요... 네... 할게요.... ?

m***: 최면 뮤직비디오라는 새 장르 개척?

R***: 어... 그러니까... 마약 신고가 127번이었나요...??

X***: 강남스타일을 뛰어넘는다?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노라조의 '니 팔자야' 뮤직비디오, 여러분도 서서히 빠져드실 겁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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