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앞두고 우중충한 날씨… “내일 눈·비 오다 낮에 그쳐”

3·1절 앞두고 우중충한 날씨… “내일 눈·비 오다 낮에 그쳐”

기사승인 2015-02-28 13:13:55
사진=국민일보DB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3·1절이자 일요일인 1일은 비가 오다 낮까지 대부분 지방에서 멎을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고,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권에서 벗어난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제주해안과 남해안은 비, 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아침에 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오후부터 날이 점차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0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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