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화이트데이를 맞아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사랑과 행운이 가득한 ‘러블리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이트데이 이색 이벤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스윗 힙합 나이트 파티’가 정답이다. 화이트데이 이브인 13일(금) 밤 10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박재범, 로꼬, 그레이, 산이, 키썸의 특별 공연과 함께 후렌치 레볼루션, 파라오의 분노 등 어드벤처 내 14종 놀이기구를 밤새도록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인이 함께 원하는 신체 부위에 하트, 큐피트 화살 등을 그릴 수 있는 ‘러블리 페이스 페인팅’을 비롯해 럭셔리 링컨 리무진을 직접 타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마이 프린세스’ 등의 이벤트도 이어진다.
티켓은 1인 1만7000원으로 위메프, 쿠팡, 티몬, 11번가, G마켓, 옥션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 구입 시 1인 1만9000원이다.
낮에도 특별함은 이어진다. 13일부터 15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어드벤처 내 쥬라기 광장에서는 꽃솜사탕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운 이벤트 ‘사랑의 뽑기’와 다양한 색깔이 랜덤으로 돌아가는 박스에서 동시에 하얀색을 켜면 LED 장미꽃을 선물하는 ‘화이트 라이트를 켜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플 우대 이벤트도 마련됐다. 13일부터 15일까지는 5만2000원에 2인 자유이용권과 데미테르 향수 2인 커플 세트를 총 600쌍에게 증정한다(1일 200쌍 선착순). 각 이벤트는 만 29세 이하 커플이라면 가능하다.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