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아식스와 함께하는 ‘남산 러닝 패키지’를 출시했다.
봄 기운이 만연한 남산에서 조깅과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선물을 제공한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조식 2인, 아식스 러닝화 ‘젤 카야노 21’, 반얀트리 투명 보틀, 휴롬 주서기를 이용해 즉석에서 착즙한 건강 음료, 남산 산책로 지도,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 무료 입장 혜택이 포함됐다. 아식스 러닝화는 남성용, 여성용 각각 2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모델은 반얀트리 홈페이지(www.banyantreeclub.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러닝화를 추가로 1개 더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6월 14일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디럭스룸 기준 55만원(부가세 10% 별도)부터 시작된다(예약 및 문의: 02-2250-8000, 8074).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