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박정현도 실패한 음치 수색, 윤민수는 성공할까?” 12일 ‘너목보’ 관심

“김범수, 박정현도 실패한 음치 수색, 윤민수는 성공할까?” 12일 ‘너목보’ 관심

기사승인 2015-03-12 12:24:56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Mnet 대반전 음악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김범수, 박정현 등 내로라하는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연이어 음치 추리에 실패한 가운데, 3회 초대 가수로 출격하는 윤민수가 이들과 달리 음치 수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2일 밤 Mnet, tvN 동시 방송.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추리쇼로, 이날 방송에서는 한 세기를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이자 음반 제작자인 윤민수가 출격해 매 라운드마다 ‘실력자인 척 하는 음치’와 ‘진짜 실력자’들로 구성된 ‘미스터리 싱어’들 사이에서 진짜 실력자를 가려내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윤민수가 ‘너목보’ 사상 최초로 실력자를 뽑아 감동의 하모니 무대를 가질 수 있을지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1, 2회 초대 가수인 김범수, 박정현은 줄줄이 음치를 골라 대반전의 듀엣 무대를 가지며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어 더욱 이번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김범수, 박정현도 실패한 음치 수색, 윤민수는 성공할까?”, “이번에는 초대 가수와 실력자의 감동의 듀엣 무대를 볼 수 있을까?”, “립싱크로 음치 추리하는 라운드가 제일 웃기다.”, “이번에는 어떤 미스터리 싱어가 등장할지 기대만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공=Mnet]
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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