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선재스님’과 함께 ‘사찰음식 기행’ 선봬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선재스님’과 함께 ‘사찰음식 기행’ 선봬

기사승인 2015-03-23 16:03: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가 오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찰음식의 대가인 선재스님을 초청해 한라산 표고버섯, 톳, 유채, 미역, 귤 등의 제주 식재료로 만든 특별한 사찰음식을 선보인다.

제주 야생 갓 물김치, 유채를 넣어 향긋한 귤 김치, 제주 푸른콩 된장 찌개, 한라산 표고 버섯을 곁들인 호박 국수, 유채 무침, 톳 장아찌, 제주 무말랭이, 성읍 더덕 잣즙 무침, 표선 미역 무침 등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사찰요리들을 디너뷔페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성인 기준 1인 8만1000원이다.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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