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나이키 골프가 현대적인 감각의 골퍼들을 위해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 디지털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디지털 룩북에서는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 토르비요른 올레센, 미셸 위, 샤이엔 우즈 등 나이키 골프 선수들이 다양한 화보를 통해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을 선보였다.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 디지털 룩북은 골퍼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전형적인 골프 어패럴을 모던한 감각으로 해석해 나이키 골프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필드 안팎에서 골프 웨어를 자유롭게 착용하고, 개성을 살려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은 어패럴 뿐만 아니라 모자에도 드라이핏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땀을 쉽게 배출하고 쾌적한 몸 상태로 코스 안팎에서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나이키 스윙 무브먼트, 나이키 골프 N98 트랙 재킷, 나이키 골프 AW77 풀집 후디, 나이키 프린트 우븐 반바지 등 어패럴과 버킷 캡, AW84 에드져스터블 햇 모자, 루나 웨이버리와 몬트 로얄 블랙 등 하이브리드 골프화까지 골프 장비를 제외한 패션룩으로 구성됐다. 오는 4월 2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정판으로 진행하며, 나이키 골프 압구정 매장과 나이키 골프 온라인 스토어(www.nikegolf.co.kr)에서 판매한다.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