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진흥회가 주최하는 이번 벚꽃축제와 열린문화장터는 4월 초순 본격적인 벚꽃 개회시기에 맞춰 수원시민들에게 벚꽃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한편 전국의 농특산 식품들의 직거래 장터까지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축제장에서는 오감봉사단 예술단의 공연을 비롯해 수원시민 노래자랑이 열린다. 특히 오감봉사단에서는 매일 100명의 불우이웃들에게 8일 동안 총 1000여그릇의 자장면을 무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에서 모인 농특산 식품 직거래 장터에서는 봄철을 맞아 딸기 효소체험전을 비롯해 봄 나물전과 개학철을 맞아 반찬용으로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남해안 멸치를 1등급 기준 시중가 보다 40~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는 밤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열린다.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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