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노사정 논의 시한 내 대타협안 도출할 것”

최경환 “노사정 논의 시한 내 대타협안 도출할 것”

기사승인 2015-03-30 21:18:55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논의 시한을 하루 앞두고 대타협안을 반드시 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여러 차례에 걸쳐 국민께 약속했던 노동시장 개선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 시한이 내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마지막 산통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청년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도록 노사정 대타협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금리·저유가 등 대내외 여건 개선이 가계와 기업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어 많은 심리적 개선이 이뤄지는 중”이라며 “지금이 경제 살리기를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란 각오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전 부처가 협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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