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식샤2 서현진 ""탕수육에 왜 소스를 붓냐?"" 식식본능 폭발!...'나도 안 뿌려. 바삭한 식감~"""

"[쿠키영상] 식샤2 서현진 ""탕수육에 왜 소스를 붓냐?"" 식식본능 폭발!...'나도 안 뿌려. 바삭한 식감~"""

기사승인 2015-04-07 14:05:55

◆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먹방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먹방

<식샤를 합시다2>에서 서현진이
중화요리 ‘먹방’을 제대로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제(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첫 회에서는
수지(서현진)의 중화요리 먹방이 펼쳐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이웃이 된 동창 대영(윤두준)에게
남다른 한을 품고 있는 수지가 복수에 나섭니다.

대영이 주선하고 식사비를 지불하는 자리에서
수지는 로브스터에서 샥스핀까지 고가의 요리들을 줄줄이 주문하는데요.
식신 본능을 뽐내며, 순식간에 요리들을 먹어치워 눈길을 끌었습니다.

식사 중 대영이 탕수육에 소스를 부으려 하자
수지는 ""왜 소스를 붓냐?""며 반발하는데요.
소스를 부어야 고기의 맛이 부드러워진다는 대영의 설명에
수지는 ""부드럽게 먹을 거면 왜 튀겨 먹어요?""라고 일축합니다.

<식샤를 합시다2>에서 펼쳐진 서현진의 중화요리 먹방에
누리꾼들은 군침을 흘리고 있네요.


so****: 시즌1멤버들이 그립긴 하지만...




2멤버들도 다 좋아하던 연기자들이라서 진짜 재밌어ㅠㅠㅠㅠ

민****: 서현진, 정말 맛있게 먹네.



참다 참다 결국 집에 있는 라면 끓여 먹음. 먹으면서 슬펐다

yp****: 탕수육 먹고 싶다. 나도 소스 안 뿌려 먹는데ㅋㅋㅋㅋㅋ 바삭한 식감~

tt****: 로브스터 샥스핀... 이름만 들어봤다. 무슨 맛일까?




서현진 먹는 모습 보니 엄청 맛있을 듯... 먹고파~~~~~~~

새****: 복수에 실패한 서현진 표정... 정말 귀여웠음


수지가 계획했던 대로 이날 식사 값은 무려 67만 원이 나왔지만,
대영이 음식점의 ‘100번째 손님’이 되며 식사 값을 면제 받았는데요.

결국 복수에 실패한 수지가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15년 상반기 방송가의 화두는 뭐니 뭐니 해도 ‘먹방’인데요.
앞으로 <식샤를 합시다2>가 어떤 화려한 먹방으로
시청자의 오감을 끌어당길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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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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