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자매결연 전북 방축도 주민과 공감여행 진행

국민연금, 자매결연 전북 방축도 주민과 공감여행 진행

기사승인 2015-04-10 11:58:55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자매결연 어촌마을 전북 방축도 주민 41명을 9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청풍리조트로 초청해 1박2일 공감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공단직원과 어촌 주민이 함께 문화를 체험하며 도시-어촌 간 상호이해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지난 2011년 11월 방축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마을방문을 통해 봉사활동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2012년 3월에도 2박3일 일정으로 숯가마체험 및 청풍문화재 관람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2013년 7월에는 마을주민 대상 장수사진촬영 및 봉사활동, 지역행사 후원, 직거래장터 등을 진행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앞으로도 자매결연마을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도시, 어촌 간 교류와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노력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ivemic@kukinews.com

[쿠키영상] ‘꺅~ 이런 위험천만한 체벌을?’ 엄마가 아들을 발코니 난간에 매달아

[쿠키영상] 아이가 죽어가는데 SNS '좋아요'가 무슨 소용인가요?"
ivemic@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