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공단직원과 어촌 주민이 함께 문화를 체험하며 도시-어촌 간 상호이해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지난 2011년 11월 방축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마을방문을 통해 봉사활동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2012년 3월에도 2박3일 일정으로 숯가마체험 및 청풍문화재 관람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2013년 7월에는 마을주민 대상 장수사진촬영 및 봉사활동, 지역행사 후원, 직거래장터 등을 진행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앞으로도 자매결연마을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도시, 어촌 간 교류와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노력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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