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KBS 명품 대하드라마 <징비록>.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정도전>에 이어 대하사극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김상중, 김태우 등 징비록 주인공들의 명품 연기도 물론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지만,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복 적장들의 맛깔난 연기도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신, 가토 기요마사가
극중 ""위 아래"" 대사를 흥겹게 처리하며
누리꾼들 귀를 사로 잡은 건데요.

물론, 영상은 EXID '위아래' 음원과 믹싱해 흥을 더했는데요.
잠시 웃고 가시죠. [출처=유튜브 샤인레인 / KBS1 <징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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