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미국 버팔로 화재 현장에서 거리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의외의 방해꾼이 등장해 인터뷰가 중단됐는데요.
그 방해꾼은 바로 맨홀 뚜껑입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12일, 뉴욕 버팔로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한 방송사가 현장에서 거리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남성의 머리 위로 맨홀 뚜껑이 날아오르는 모습이 포착된 겁니다.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맨홀 뚜껑이 폭발해 솟아오른 건데요.
무려 60미터 이상 날아올랐다가 다시 땅으로 떨어집니다.

영상에 고스란히 담긴 맨홀 뚜껑 폭발의 위력, 정말 어마어마한데요.

맨홀 뚜껑은 소방관과 트럭이 있는 쪽으로 떨어졌고,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고 합니다.[출처=유튜브 GreatI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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