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임성민,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진행 함께 한다

김동완-임성민,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진행 함께 한다

기사승인 2015-04-24 11:05:55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과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김동완과 임성민이 오는 30일 오후 6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레드카펫 행사로 시작하는 개막식에서 사회자로 활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김동완은 2005년 홍보대사로, 임성민은 2003년 폐막식 사회자로 전주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오후 7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개막식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후 개막작 ‘소년 파르티잔’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는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전북 전주 영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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