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루나?, 나비 “실력 재검증 전환점이었다”
◆ 장동민 “오줌 먹고 살았잖아” 옹꾸라 과거 발언으로 라디오 하차
◆ 런닝맨 서예지 ‘청순 미모 + 엉뚱 매력’ 눈길
◆ 지성 이보영 베이비샤워 파티 인증샷 ‘보베’ 6월 출산 축하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루나?, 나비 “실력 재검증 전환점이었다”
2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어제(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정확하게 반 갈렸네'의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1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이어진 무대에서 '정확하게 반 갈렸네'가
거미의 '어른 아이'를 선곡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는데요.
아쉽게도 1대 복면가왕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패배자가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하는 순간,
'정확하게 반 갈렸네'의 정체는 가수 나비로 밝혀졌는데요.
나비는 ""실력에 대해서도 재검증 받은 전환점이었다.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우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2대 복면가왕의 자리에 올랐는데요.
두 가수의 열창에 누리꾼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du****: 진짜 노래듣는데 소름 돋음
im****: 누구든 간에 진짜 노래 잘한다... 심금을 울림ㅠㅜ
cl****: 와~ 진짜 나비 노래 듣고 나비가 이기나 했는데
락카 노래 듣고 바로 ‘방어 성공 했네’ 생각함
wj****: 황금락카 폐지할 때까지 얼굴 안 나오는 거 아님? 너무 잘하네 진짜...
dh****: 확실한 것은, 황금락카의 정체가 공개되는 그 날.
그녀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어마어마한 이슈가 될 거 같다.
2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정말 영광이었다. 최선을 다한 무대였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행복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해
에프엑스 '루나'가 아닐까 추측을 하고 있는데요.
복면가왕, 다음 주 방송이 더욱 기대되네요~
◆ 장동민 “오줌 먹고 살았잖아” 옹꾸라 과거 발언으로 라디오 하차
개그맨 장동민의 과거 발언이 또다시 구설에 올랐습니다.
오늘(27일) 오전 K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1995년 삼풍백화점 사고의 마지막 생존자가 최근 장동민을 고소했는데요,
장동민은 인터넷 방송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옹꾸라)>에서
건강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중,
"오줌 먹는 사람들 동호회가 있어.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
그 여자가 창시자야""라고 말했고,
해당 발언을 들은 당사자가 장동민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습니다.
생존자의 법률대리인은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모욕적이다""라며
장동민을 고소한 이유를 밝혔는데요.
누리꾼들의 댓글 살펴볼까요?
se****: 요즘 바람 잘 날이 없구나 장동민...
ap****: 장동민은 입이 문젠가...
li****: 방송을 '전체'로 들어 보면,
친구들끼리 '그 사람은 그렇게 해서 살았대'라고 하는 정보전달이지 개그 소재가 아니었는데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s****: 개그 소재가 아니라고 쉴드 치는 인간들 뭐지?
본인은 생사의 고통이고 지금도 트라우마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걸 깔깔대며 “오줌 먹고 살았대”라면서 방송에다 얘기하는 게 제정신이냐?
너네 부모님이 그렇게 어렵게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왔는데 저딴 드립 들으면 열 안 뻗쳐?
so****: 어쨌든 민감한 발언일 수도 있다. 방송인이니 한 번 더 생각하고 내뱉기를...
장동민은 최근 무한도전 식스맨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과거 여성 비하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며 무한도전에서 자진 하차했는데요,
이번에 또다시 구설에 오르며
결국
KBS 라디오 쿨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 DJ 자리에서도
내려오게 됐습니다.
‘입으로 흥한 자, 입으로 망한다’는 말이 딱 맞네요.
◆ 런닝맨 서예지 ‘청순 미모 + 엉뚱 매력’ 눈길
배우 서예지가 엉뚱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어제(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제시, 김유리, 서예지, 초아, 장도연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서예지는 '텔미썸띵' 코너에서 개리와 짝을 이뤄 문제 설명에 나섰습니다.
개리는 서예지를 바라보며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를 지어
다른 출연자들에게 타박을 듣기도 했고요,
문제를 맞히지 못해 연신 쟁반 세례를 받았습니다.
서예지는 짝꿍인 개리가 쟁반을 맞자 미안해하며 귀엽게 웃음 지었는데요,
서예지의 엉뚱한 매력에 누리꾼들도 반한 거 같습니다.
de****: 서예지 게임 설명할 때 ㅈㄴ 귀엽더라~ 웃는 게 완전 매력적
은****: 서예지 행동이 너무 귀엽네요. 청순한데 개구쟁이 같기도 하고ㅋㅋ 넘 이쁘당 ㅠ
멜****: 수애 닮았네. 웃음소리 독특한 수애...ㅋㅋㅋ
띠****: 역시 얼굴은 작고 봐야 돼 모자가 엄청 커 보이네ㅠ
ky****: 다들 서예지 예쁘다 그러지만 난 송지효가 젤 이뿌던뎅ㅋ
jn****: 서예지 신인인가? 얼굴은 낯선데... 매력 돋네~
서예지는 작년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호흡을 맞춘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의 열애설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서예지는
“친한 오빠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런닝맨>에서 청순한 미모에 엉뚱한 매력까지 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서예지.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 지성 이보영 베이비샤워 파티 인증샷 ‘보베’ 6월출산 축하
지성-이보영 부부의 깜짝 베이비샤워 파티 사진이 공개되며,
행복한 신혼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변정수는 오늘(2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지성-이보영 부부의 베이비샤워 파티 사진을 올렸는데요.
파티 준비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깨알 같은 인증샷들로
이들 부부의 2세 탄생을 미리 축복했습니다.
특히 사진 속 절친들의 우애가 돋보였는데요.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 장희진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실내와 외부를 장식하며
이보영의 등장을 고대했습니다.
“친구가 해주는 베이비 샤워. 보영이 오기 전에 세팅 완료.
깜짝 놀랄 준비. 수고가 많다. 너무 예쁘구나“라는 재치 있는 멘트도 덧붙였네요.
이어 성공적인 파티를 기념하는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지성과 이보영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동료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만삭에도 변함없는 이보영의 미모가 인상적입니다.
지성-이보영 부부의 베이비샤워 파티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네요~
ho****: 지성-보영 부부 진짜 너무 예뻐♡♡ 2세는 얼마나 예쁠까요?
db****: 연예인들 호화롭게 생활하는 거 보면 솔직히 부럽다.
우리는 얼른 학교, 직장이나 갑시다ㅠㅠ
iz****: 좋겠다... 둘째 임신했는데
첫째 업고 늘 설거지에 빨래하며 쉬어보지도 못하고 곧 출산하는 사람으로선...
다른 동네 이야기 같다.
jo****: 이병헌아~ 이게 진정 아내와 자식 곁에 있는 아빠의 모습이다. 참고해라!
kk****: 그래도 지성 이보영 부부는 둘 다 인성이 좋아서 그런지 밉지가 않음
나도 보베 빨리 보고 싶다~~~ 언제 나올껴?
지성-이보영 부부는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고,
오는 6월 말 첫 아이 ‘보베’를 출산할 예정인데요.
지성과 이보영 닮은
건강하고 예쁜 ‘보베’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루나?, 나비 “실력 재검증 전환점이었다”
◆ 장동민 “오줌 먹고 살았잖아” 옹꾸라 과거 발언으로 라디오 하차
◆ 런닝맨 서예지 ‘청순 미모 + 엉뚱 매력’ 눈길
◆ 지성 이보영 베이비샤워 파티 인증샷 ‘보베’ 6월 출산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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