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바쳐 열심히 하겠다” 식스맨 광희 ‘무한도전’ 첫 녹화 나서

“몸 바쳐 열심히 하겠다” 식스맨 광희 ‘무한도전’ 첫 녹화 나서

기사승인 2015-04-30 10:51:55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여섯 번째 멤버로 선정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첫 촬영에 나선다.

30일 방송계에 따르면 광희는 이날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다. 어떤 내용으로 방송이 진행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전날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무한도전’ 식스맨, 황광희에게 궁금한 질문을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첫 녹화에 반영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시청자에게 받은 질문에 대한 광희의 대답을 듣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광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마지막 회에서 많은 후보들을 제치고 새 멤버로 확정됐다. 강력한 경쟁 후보였던 개그맨 장동민이 여성비하 발언으로 하차하면서 그가 식스맨으로 최종 낙점됐다. 광희는 “내가 될 줄 몰랐다”며 “누를 끼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 몸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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