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메디칼, 유방재건 멘토링 클래스 ‘엄마는 나의 멘토’ 성료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유방재건 멘토링 클래스 ‘엄마는 나의 멘토’ 성료

기사승인 2015-05-01 16:28: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존슨앤드존슨메디칼 가슴보형물 브랜드 MENTOR(멘토)는 유방암 환우들에게 유방재건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완치 이후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기 위한 멘토링 클래스 ‘엄마는 나의 멘토’를 지난 2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부터 유방암 환우를 위한 유방재건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이에 대한 환우의 관심과 궁금증이 커지자, 멘토는 유방재건과 건강보험 적용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환우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멘토링 클래스는 유방암을 극복한 개그우먼 이성미의 사회로 유익함과 감동, 웃음이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이성미의 진솔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요가 강사 자스민 원장의 생생한 투병기를 전해주었다.

자스민 원장은 유방암 수술 이후 요가를 본격적으로 배워 건강을 되찾고 당당히 사회로 복귀한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환우와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다. 마지막으로 유방재건의 권위자인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전문의 방사익 교수의 강의를 통해 유방재건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함과 동시에 평소 환자가 궁금해 하던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들려주는 맞춤형 강연으로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사업본부장 이명옥 부장은 “이번 멘토링 클래스가 유방암 환우와 가족이 유방재건에 관한 막연한 오해를 버리고 올바른 정보를 습득해 더 많은 분들이 보험의 혜택을 받는 조그만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환우들이 가족의 지지 아래 완치 이후의 삶에 대해 더욱 자신감을 가지기를 바라며 정서적, 심리적 지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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