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전 세계 100여 개 기업, 약 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부스에 방문, 기술 및 제품, 수출에 대한 활발한 상담이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쎌바이오텍은 2002년부터 이 박람회에 참여,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기업들과 경쟁 및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최근 자체 브랜드 듀오락으로 유산균 종주국인 덴마크에서 시장 점유 17%를 달성한 데 이어 북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 글로벌 강국들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쎌바이오텍 정명준 대표는 “세계특허 이중코팅 기술, 종균 배양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가능한 원스탑 솔루션, 한국형 유산균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스탠다드로서의 듀오락의 비전을 제시했다”라며 “주요 선진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 연구 개발과 기술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