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꽃미남 부자 트레버스의 대저택 수영장... 비키니 차림의 미녀들과 오리배 타기

호주 꽃미남 부자 트레버스의 대저택 수영장... 비키니 차림의 미녀들과 오리배 타기

기사승인 2015-05-20 12:38: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최근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호주의 꽃미남 부자 Travers Beynon 씨.

그의 대저택에는 비키니 차림의 섹시 미녀들이 가득합니다.
마치 이슬람 왕족의 하렘이 떠오르는데요.

* 하렘이란?
이슬람 사회의 부인들이 거처하는 방을 가리키는 명칭으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일반 남자의 출입이 금지된 곳


Travers 씨는 전 호주 축구선수로 출신으로
선수 은퇴 후 9 년 전부터 대기업 담배유통회사 'Free Choice'를 경영하고 있는데요.

사진 속 섹시한 미녀들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모델들로,
Travers 씨의 하렘에서 단순히 파티를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엄연히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담배광고 규제가 엄격한 호주에서 담배 판매 촉진의 일환으로

일반적인 광고를 하는 내는 대신
화려한 파티를 개최해 SNS를 통해 확산시키고 있는 건데요.

하지만 사진에서 담배를 홍보하는 느낌은 별로 찾아보기 어렵죠?

광고지만, 광고 아닌, 광고 같은 Travers 씨의 '하렘 천국',
잠시 엿보러 가보시죠. [사진 출처=인스타그램 candyshopmansion]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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