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집 마당에서 양귀비를 키운 60대가 검거됐다.
전북 임실경찰서는 22일 집 앞마당에서 양귀비를 키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6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임실군 자신의 집에서 양귀비 850주를 키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양귀비인 줄 모르고 낚시를 갔다가 꽃이 예뻐서 가져와 관상용으로 키웠다”고 진술했다.
min@kmib.co.kr
[쿠키영상] “비켜! 불 끄러 가야 돼~” 소방차 막은 무개념 운전자에 비난
대낮에 유명 관광지에서 포르노 촬영을?...남아공 관광청 ""촬영 허가한 적 없다""
[쿠키영상] 70년 후의 당신의 모습은? 나이의 흐름을 체험하는 20대 커플의 이색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