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는 박보영·강하늘, 차기작 ‘너의 결혼식’서 만날까

‘열일’하는 박보영·강하늘, 차기작 ‘너의 결혼식’서 만날까

기사승인 2015-05-26 11:12:56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배우 박보영과 강하늘이 영화 ‘너의 결혼식’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26일 영화계에 따르면 두 배우는 영화 ‘너의 결혼식’ 출연을 놓고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다. 양측 소속사는 모두 “작품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석근 감독이 연출하는 ‘너의 결혼식’은 첫사랑에게 청첩장을 받은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영화다.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보영은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돌연변이’ 등 출연작들을 연달아 내놓을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앞서 ‘쎄시봉’ ‘순수의 시대’ ‘스물’ 등 영화들을 줄지어 선보인 강하늘은 윤동주 시인의 삶을 그린 ‘동주’ 촬영을 최근 마쳤다.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서는 사이코패스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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