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상예술대상 나영석 PD ‘파격적’ 대상 수상...지성, 무관으로 돌아가 ‘아쉬움’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백상예술대상 나영석 PD ‘파격적’ 대상 수상...지성, 무관으로 돌아가 ‘아쉬움’

백상예술대상에서 처음으로 예능PD가 대상을 차지하며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나영석 PD입니다.

심사위원들은 대상 후보를 거론하며
처음부터 나영석 PD에게 압도적인 표를 던졌다는데요.
5명 중 4명 심사위원들의 지지로 대상에 올랐다고 합니다.

더욱이 나영석 PD의 수상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나영석 PD는 ""<삼시세끼>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고생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에게 고맙다.
그리고 이서진 씨는 물 빠질 때까지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후,

"박신혜가 등장하는 <삼시세끼> 재밌다.
<프로듀사> 보다가 지루하면 바로 tvN으로 채널 돌려 시청해주시기 바란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습니다.

나영석 PD의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열렬한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da****: 나영석PD, 그리고 수많은 스태프들이 함께 만드는 힐링 예능,




그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su****: 역량이 있다... 다 죽어가는 케이블 시청률을 부활시킨 사람... 대단

ki****: PD가 이런 상을 받은 건 의외지만... 받을 자격은 충분하다고 생각함.

he****: 나영석 피디도 대상 받을만 하지만... 너무하네... 지성 씨가 받기를 기대했는데

ch****: 나영석도 좋은데,,, 왜 지성은 불러놓고 앉혀 놓기만 하고 보내냐?




당연히 대상은 지성일줄 알았는데ㅠㅠ


백상예술대상 심사위원들은 <킬미, 힐미>를 보지 않았던 걸까요?

누리꾼들은 나영석 PD의 대상 수상을 축하하면서도,
올 상반기 최고 화제작인 MBC 드라마 <킬미, 힐미>의 주인공 지성이
무관으로 돌아간 것에 대해서는 깊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 백상예술대상 나영석 PD ‘파격적’대상 수상...지성, 무관으로 돌아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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