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이효순 할머니 별세…생존 피해자 52명

위안부 피해 이효순 할머니 별세…생존 피해자 52명

기사승인 2015-05-28 10:20:56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효순 할머니가 지난 27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이효순 할머니는 27일 오후 7시50분 창원시내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

이 할머니는 그동안 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이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52명으로 줄었다.
min@kmib.co.kr




[쿠키영상] ""새끼를 구하라!"" 돌아온 버팔로떼의 숨 막히는 역습


[쿠키영상] '미래의 이동수단' 하늘을 나는 스케이트보드 '호버 보드'...280m 날아 기네스 달성!


[쿠키영상] ""물고기를 제게 넘기세요"" 보트 위로 올라탄 바다사자의 염치불고 '먹방'
민수미 기자 기자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