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KOOTV, CBT방송으로 시청자 기대 높여

인터넷방송 KOOTV, CBT방송으로 시청자 기대 높여

기사승인 2015-05-28 15:36:55

시청자와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인터넷 방송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지난 5월 25일 CBT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인 KOOTV가 5월 27일 방송에서 다시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독점 체제였던 기존 인터넷방송업계에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 쿠티비는 6월 3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CBT방식으로 소규모 테스트를 오픈해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5월 25일 진행된 첫방송에 이어 CBT를 진행할수록 전날보다 더욱 개선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7일 방송을 진행한 MC는 메도우이헌터, 우레, 태윤이였으며, MC태윤은 게임방송이 아닌 요리방송을 선보여 방송 카테고리의 폭을 넓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버 안정화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화면의 스티커 기능 등 시청자들이 제시한 수정사항들을 반영해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KOO티비는 개인 방송을 뛰어넘어 인터넷방송국을 회사내에 구축하여 더욱 전문적인 방송이 가능하다. 또한 MC들이 함께 방송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튜디오를 활용한 합동방송이 가능하며, 인기MC들과 함께 신입MC들이 방송을 하며 신입MC들을 키워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내달 3일 오픈하는 쿠티비에서는 인터넷 개인 방송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MC가 될 수 있으며 MC활동등급에 따라 화질 및 기타 기능들이 지원된다. 시청자들의 경우 플레이어를 별도 설치할 필요가 없어 이용이 간편하고 멀티뷰 기능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무료아이템 증정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기대할만 하다.

한편, KOOTV의 KOO그룹은 프리미엄 인터넷 방송 채널을 중심으로 MCN사업, 방송국, 매니지먼트, 프로게임단을 융합으로 기존에 없던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 CSM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쿠티비 홈페이지(https://www.kootv.com)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oogrou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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