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2’ 3회에서는 박신혜와 택연이 짝을 이루어 밭에 모종을 심었다. 두 사람의 호흡 덕분에 밭에 총 4212개의 옥수수와 여러 작물들이 심겼다. 저녁식사 후 두 사람은 깍두기를 버무리며 핑크빛 모습을 연출했다. 분위기를 파악한 김광규는 방에 들어가기 주저했다.
나영석 PD는 인터뷰를 통해 박신혜에게 ‘옥택연은 어떤 사람인 것 같냐’고 물었다. 박신혜는 “택연오빠는 사람냄새 나는 사람이다. 따뜻하고 재밌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며 “짱짱맨”이라는 말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웠다.
네티즌들은 “이서진 최지우 짐꾼커플에 이어서 옥택연 박신혜인가요”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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