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예정화, ‘부산 훈남’ 친동생 공개

‘나 혼자 산다’ 예정화, ‘부산 훈남’ 친동생 공개

기사승인 2015-06-06 09:02:55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쿠키뉴스팀] 트레이너 예정화가 친동생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예정화가 3년 터울의 동생과 클레이밍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예정화의 남동생은 누나에 버금가는 운동실력을 자랑했다.

예정화는 “친구 같기도 하고 오빠 같기도 하고 되게 편하다. 비밀이 하나도 없다”며 “서울 올 때마다 무조건 연락하고 밥 먹고, 놀고, 영화도 보는 편”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동생은 예정화의 집을 보고 “집 꼴이 와이러노. 딱 니 같이 해놨네”라고 부산 사투리로 말했다. 이어 예정화가 연기에 도전했다고 하자 “발연기를 한 게 아니냐고” 덧붙였다.

‘더 무지개 라이브’에는 예정화 외에도 셰프 맹기용, 래퍼 치타가 함께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예정화 동생, 예정화 만큼이나 훈훈” “와 잘생겼다 사투리봐 심쿵”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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