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시청률 상승… 아이유-고아라 머리채 효과?

‘프로듀사’ 시청률 상승… 아이유-고아라 머리채 효과?

기사승인 2015-06-07 10:53: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프로듀사’는 13.4%(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7%)보다 2.7%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아라가 신디(아이유)의 친구로 ‘1박 2일’ 절친 특집에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아라는 이날 신디의 절친으로 등장해 가식 넘치는 절친 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과거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벌인 바 있는 원수지간. 그러나 신디는 카메라 앞이라는 것을 의식하고 “가 가려고 했는데. 네가 와줄 줄 몰랐다”며 반갑게 인사했고, 고아라는 “보고 싶었어. 신디야”라며 껴안아 웃음을 유발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는 16.6%, SBS ‘동상이몽 괜찮아괜찮아’는 6.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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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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