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매니저, 일 확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에 달랑 ‘서인영’ 꼽아… 서인영 ‘버럭’

쥬얼리 매니저, 일 확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에 달랑 ‘서인영’ 꼽아… 서인영 ‘버럭’

기사승인 2015-06-07 11:02: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쥬얼리의 전 매니저가 ‘세바퀴’에서 쥬얼리 시절 가장 힘들었던 일로 서인영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 299회에는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 박정아, 이지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쥬얼리의 전 매니저가 낸 질문이 방송을 탔다. “쥬얼리 매니저가 일을 확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은?”이라는 질문에 꼽힌 선택지들은 순서대로 “숱한 스캔들과 루머, 까다로운 식성, 서열대로 집에 데려다주는 일”과 “서인영”. 아무 것도 없이 달랑 서인영 이름 석 자만 적힌 4번 선택지에 서인영은 “달랑 서인영이냐”며 벌떡 일어나 폭소를 유발했다.

매니저가 꼽은 선택지는 바로 3번과 4번. 이에 서인영은 “야!”하고 소리를 질러 출연자들에게 웃음폭탄을 터트렸다. 매니저는 “서열대로 집에 데려다주는 일이 가장 힘들었다”며 “이지현이 당시 안산에 살았는데 안산부터 가자니 서인영의 눈치가 보였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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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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