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10대 메르스 환자는 전형적 병원내 감염… 학교등 전파 가능성 無”

[메르스 확산] “10대 메르스 환자는 전형적 병원내 감염… 학교등 전파 가능성 無”

기사승인 2015-06-09 14:28: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지난 8일 발생한 최초의 10대 감염자 67번 환자(16·남)와 관련, 학교 등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9일 밝혔다.

67번 환자는 뇌의 양성 신생물 치료를 위해 지난달 27일 서울삼성병원을 찾았고, 이때 14번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응급실에 입원했다.

이후 다음날인 28일 뇌의 양성 신생물 수술을 받았고, 1일 메르스 증상이 나타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까지 병원에 머물렀다.

복지부 관계자는 “67번 환자는 감염부터 확진까지 전형적인 병원 내 감염 환자로 학교 등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태다. 우려할 만한 상황이 아닌 것으로 파악도니다”고 말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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