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번 환자는 뇌의 양성 신생물 치료를 위해 지난달 27일 서울삼성병원을 찾았고, 이때 14번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응급실에 입원했다.
이후 다음날인 28일 뇌의 양성 신생물 수술을 받았고, 1일 메르스 증상이 나타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까지 병원에 머물렀다.
복지부 관계자는 “67번 환자는 감염부터 확진까지 전형적인 병원 내 감염 환자로 학교 등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태다. 우려할 만한 상황이 아닌 것으로 파악도니다”고 말했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장애인 주차구역에 얌체 주차하고도 당당한 무개념 여성
[쿠키영상] 승객의 위생 책임지는 우리는 청소부 아닌 예술인! '신칸센 극장'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쿠키영상] '아찔한 가슴골 노출'…글래머 가수 니키 미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