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계속’…서울 33도, 제주도 대체로 흐려

‘무더위 계속’…서울 33도, 제주도 대체로 흐려

기사승인 2015-06-10 09:53: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수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제주도의 경우 제주 남쪽 먼 바다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특히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고,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등 일교차도 크겠다.

오전까지는 서해안과 남부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그밖의 지역에서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오존 예보 등급은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나쁨’, 제주권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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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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