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라운드 선우 ·윤형빈 탈락

복면가왕 1라운드 선우 ·윤형빈 탈락

기사승인 2015-06-14 17:39: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복면가왕에 선우와 윤형빈이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5대 가왕을 차지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던진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들의 치열한 1라운드 대결로 꾸며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무대는 ‘찜질중독 양머리’와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성시경과 아이유가 부른 ‘그대네요’를 불렀다. 승리자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이었고, 탈락해 정체를 공개한 찜질중독 양머리는 ‘선우’였다.

솔로곡으로 김수희의 ‘애모’를 부른 선우는 “성악이나 뮤지컬은 했으나 가요는 처음이어서 도전하는 마음이었다”며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정말 좋다. 칭찬 받은 거 같아서”소감을 밝혔다. 이윤석은 그동안 복면가왕에서 수없이 선우일 것이라고 예측해왔으나 이번에는 선우를 예상하지 못했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팀은 ‘빙수야 팥빙수야’와 ‘바람과함께 사라지다’로 박효신의 it's gonna be rolling을 불러 큰 호응을 얻었는데 빙수야 팥빙수야가 준결승 진출자로 결정됐다.

탈락해 솔로곡으로 바비킴의 ‘한잔더’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바람과함께 사라지다는 개그맨 ‘윤형빈’이었는데 소감에서 “개그부스러기, 흑인은 정말..내 피부가 보이는데”라며 판정단의 추측에 불만을 보였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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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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