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남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천둥·번개·우박 동반

중부·남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천둥·번개·우박 동반

기사승인 2015-06-19 09:52: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강원도 영동 제외)과 남부내륙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강원도 영동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온 후 아침에 점차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상 강수량은 지역 차가 커 중부지방(강원도 영동 제외)과 남부 내륙에서 5∼30mm, 강원도 영동, 울릉도, 독도에서 5mm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오늘 낮에는 강한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 최고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낮겠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내륙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min@kmib.co.kr





코사무이 해변의 구하라, 아찔한 뒤태 선보여...

지나, 래쉬가드 화보 B컷 공개… 남다른 볼륨감으로 시선 집중!

[쿠키영상] 얼음 먹다 순간 ‘얼음?’... 귀여운 표정의 수달

민수미 기자 기자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