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기미 작가한테 CF 들어왔다”… 기미 작가도 기부

‘마리텔’ 백종원 “기미 작가한테 CF 들어왔다”… 기미 작가도 기부

기사승인 2015-06-21 11:18:55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쿠키뉴스팀] 백종원이 담당 기미 작가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백종원은 6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캠핑을 주제로 제부도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백종원은 야유회를 콘셉트로 잡고 숯에 오징어와 돼지고기를 구웠다. 앞서 백종원은 “숯에다 먹을 때는 기름기 적은 부위가 좋다”고 했지만 “그런데 저는 참고로 마트 가니까 이거 밖에 안 남아서 목살 사왔다”고 고백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맛있게 고기를 구운 백종원은 먼저 맛을 본 후“"내 입으로 말할 수 없다”며 기미 작가를 불렀다. 기미 작가는 마리텔 백종원의 담당 작가로 줄곧 백종원의 요리를 맛보는 것을 담당해왔다.

백종원은 작가를 소개하며 “기미 작가한테 CF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본인 얘기로는 안 하겠다고 하지만 혹시 CF 들어오면 기부한다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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