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복면가왕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나윤권으로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4인의 준결승과 6대 복면가왕을 뽑는 결승전이 펼쳐쳤다.

6대 복면가왕 결정전에 나설 3라운드 대결에 나선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휘성의 ‘위드 미’를 열창했다.

이어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김태우의 ‘사랑비’를 열창했고 연예인 판정단은 놀라운 노래 실력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56-43으로 누르고 클레오파트라와의 6대 복면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산들 예측대로 나윤권이었다

앞선 2라운드 준결승전 두번째 대결에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파송송 계란탁’을 59-40으로 눌렀고 가면을 벗은 ‘계란탁’은 빅스의 리드보컬 켄으로 밝혀졌다.

또 2라운드 준결승전 첫번째 대결에 나선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빙수야 팥빙수야’의 대결에선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73-26으로 ‘팥빙수’를 꺾었고 가면을 벗은 ‘빙수야 팥빙수야’는 배우 현쥬니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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