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식품인증원)은 평일 야간에도 ‘HACCP 전문기술상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식품인증원은 기존 ‘HACCP 전문기술상담’ 서비스가 18시 종료됨에 따라 일과시간에 상담을 받기 어려운 HACCP 준비업체가 자유롭고 편안하게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시까지(사전 예약 시) 연장 실시하기로 했다.
오혜영 식품인증원 원장은 “HACCP 준비업체의 접근성과 시간 편의성 등을 고려해 일과시간 후에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야간전문기술상담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담을 원하는 HACCP 준비업체는 사전예약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기술지원1팀(1599-1102), 서울지원(02-837-1130)으로 문의하거나 식품인증원 홈페이지(http://www.haccp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사람 잡겠네!"…충격과 공포의 장애물 경주
[쿠키영상] '어디야, 어디?' 물에 빠진 아이를 신속하게 구조하는 여성 라이프가드
[쿠키영상] "꽉잡아!"…비행기에 무임승차한 고양이의 최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