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MBC TV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 중인 배우 한경선(52)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3일 MBC에 따르면 한경선은 지난달 19일 드라마 촬영 후 스태프와 회식을 마치고 나오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그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으로 후송됐으나 현재 의식불명 상태다.
병원 측은 한경선이 이번주 토요일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한경선은 1983년 KBS 공채탤런트 10기로 데뷔했다. 이후 KBS 1TV ‘바람불어 좋은 날’ ‘광개토대왕’, 2TV ‘뻐꾸기 둥지’, SBS TV ‘자이언트’ 등 다수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해 왔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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