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산타페 조수석에 타고 있던 소씨의 지인 엄모(66·여)씨가 숨졌다.
조사 결과 소씨는 사고 전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소씨가 음주 상태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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